직접 시터를 찾을 때는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한다는 것이 어렵고 부담스러웠어요. 세 분의 시터를 만나 보았는데 만족스럽지도 않았구요. 그러다 하이시터를 알게 되었는데 원하는 시터를 찾아서 검증하고 일정 조율까지 다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그렇게 만나게 된 시터님을 저희 부부와 아이 모두 좋아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후관리까지 해주신다고 하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출산하고 3개월 후에 복직을 해야해서 아이를 누구에게 맡겨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싶었지만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시터를 알아보기로 하고 하이시터에 문의를 하게 되었어요. 시터를 알아보는게 처음이라 너무 막막했고 하루 종일 다른 사람 손에 우리 아이를 맡겨야 한다는게 망설여지고 걱정스러웠는데 1년동안 시터님이 잘 돌봐주고 계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 돌봄에 대한 고민이 많은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아이를 낳기 전 산후조리원과 산후관리까지는 미리 예약을 해놓아서 마음 편하게 이용했지만 산후관리가 끝난 이후는 준비를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하이시터가 생후 2개월 아이부터 돌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시터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를 정말 능숙하게 잘 보시고 아이를 위한 가사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덕분에 출산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